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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정보들

두다다쿵 판퍼즐 104조각

두다다쿵은 EBS가 최초로 공동기획,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6살 꼬마두더지 두다와 6살 동갑내기인 씩씩한 다다가
자연속을 함께 탐험하는 이야기에요.
 
한창 홀릭해서 보던 두다다쿵의 104조각 판퍼즐이에요.

 

 


일반 퍼즐과는 다르게 아이즐만의 독특함.
바로 퍼즐정리함이에요.
 
퍼즐정리함이 함께 들어있어 퍼즐을 하고 난 뒤 잃어버리기 쉬운 조각들을 모아놓을수있답니다.
역시 아이즐~ ^^

 
퍼즐정리함은 둘째치고, 투은이들은 보자마자 퍼즐부터 엎고는 맞추기 시작합니다.


또 퍼즐 조각을 한 조각, 한 조각 세면서 퍼즐을 맞추는 동안 자연스럽게 수 개념이 생기고
부분과 전체를 이해하게 되며 응용력과 논리력이 생겨요.
 
그리고 알맞은 곳에 퍼즐 조각을 끼워 넣는 과정을 통해  손의 조작능력과 소근육이 발달하고
완성된 그림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하는 동안, 언어능력도 향상된답니다.
 
 
 
퍼즐놀이는 집중시간이 짧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해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하잖아요.
시로짱 집중력도 아주 좋아요.
 

 

 
퍼즐을 맞추면서 스캣이라고 하는 시로짱.
 
 
스캣이 뭐냐고 물으니 이 고양이 이름이 '스캣'이래요. ㅋㅋ


모서리부터 착착 맞춰주고~~~
하나하나 짝을 맞춰 어느새 이만큼이나 했어요.

 


남은 퍼즐 몇개안되니 막판 스퍼트~!!

 

 


드디어 마지막 퍼즐 끼워맞추기 성공!!

 
짜잔~~ 100조각이 넘는 퍼즐을 완성했어요~
자랑스럽게 들고 사진 한컷 찍으려고 했더니 얼굴을 가려버리네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