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온나 스티커지도

경주여행온나 스티커지도 경주 명소를 찾아 스티커를 붙여라!! 

 

즐거운 경주 여행의 도우미.

경주여행 온나 스티커지도가 출시되어서 이웃님들께 소개하려고 해요.

 

 

1박2일 방영 후 스탬프투어가 유명세를 탔지요?

2014년 이제는 경주 스티커지도로 경주의 명소를 구석구석 누벼보아요.

 

 

지도1p + 스티커 + 목걸이줄로 구성이 되어있는 경주여행온나 스티커지도.

 

 

 

 뒤쪽에는 이름과  연락처를 적을수있어 미아 방지 효과도 있겠어요.

지퍼케이스라 각종 티켓이나 일정표 등을 보관하기도 용이하구요.

 

 

경주여행온나 제품들은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권 보호를 받고 있으며,

허락없는 제작 및 배포시 아래와 같은 벌금이나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해요.

지퍼케이스로 되어있어요.

지퍼가 당연히 위쪽에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아래쪽에 지퍼가 있더라구요.

 

오잉? 그럼 내용물이 아래로 흘러내리지않을까??

 

확인해 본 결과, 사이즈 딱 맞게 잘 만들어져서 지도나 스티커가 아래로 흘러내리지는 않더군요.

괜한 걱정이었네요. ㅋㅋ

 

 

경주여행 온나 스티커지도에요.

아이들 스티커북처럼 반질반질한 재질이라 스티커를 뗐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어린이들과 체험학습 할 때 사용하면 정말 특별한 체험이 될것같아요.

아이들이 직접 눈높이에 맞는 여행 코스를 간편하게 계획 할 수 있어요.

이런게 자기주도적 여행? ㅎㅎ

 

 

지도 뒤편에는 관광명소 30곳에 대한 간단하고 쉬운 설명이 함께 실려있어요.

 

 

부록으로 실린 낱말퍼즐을 풀며 둘러본 관광명소에 대해 복습을 유도할 수도 있어요.

스티커지도에 붙일 스티커에요.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볼 수 없었던 경주의 새로운 명소가 많이 생겼어요.

 

월정교, 동궁원, 비단벌레차, 금장대 등등 요즘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관광명소가 포함이 되어있어

최신 정보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요.

 

목걸이고리 끼우는것도 고리를 이용해서 눌러주니 쉽게 끼웠다 뺐다 할 수 있어요.

 

경주여행 온나 스티커지도는 총 5가지 색상으로 준비가 되어있어요.

 

투은이들은 샤방샤방한 분홍색이랑 오렌지색으로 하나씩 찜!!

 

 

부처님오신날도 코앞이고 해서 분황사에 들러 모전석탑을 보고왔어요.

 

입구에서부터 눈에 들어오는 분황사 모전석탑.

 

웅장한 규모에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요, 여기서 생기는 궁금증 하나.

 

모전석탑이 뭐에요???

 

하루짱 궁금증이 유발되니 질문도 하기전에 먼저 지도를 꺼내들고는 찾아서 읽기시작합니다.

모전석탑이란,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서 쌓은 탑을 말해요. 라는 한줄설명이 있어요.

짧은 설명이지만 궁금증을 해소하기에 충분한 설명이지요.

 

더불어 신라의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되었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어요.

 

 

분황사 모전석탑을 배경으로 인증샷 한컷!!

보고나와서는 관련 스티커를 찾아서 스티커지도에 붙였어요.

 

 

분황사 모전석탑을 지도에서 찾고는 관련 스티커를 붙여보았어요.

동생에게도 어디에 붙여야하는지 알려주는 친절한 하루짱.

 

하루짱은 분황사 모전석탑을 직접 눈으로보고,

관련 설명을 읽고 스티커를 붙여보면서 다양하게 기억을 했는데요,

이 기억들이 잠시 잊혀지더라도 스티커지도를 다시 꺼내보면 새록새록 기억이 나겠지요? ^^

 

 

집에서는 그동안 가보았던 명소를 찾아 스티커를 붙여보았어요.

나름 많이 다닌것같은데도 못 가본곳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한번 붙이고 버리는 일회용 스티커가 아니라는게 참 마음에 들고요,

요즘 체험학습 많이 하는데 체험학습의 결과물로 보관하기에도 참 좋은것같아요.

 

저는 아이들과 타 지역에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기념품을 꼭 하나씩 사오려고 하는데요,

경주 여행의 기념품으로도 너무나 좋을것같아요.

 

예전 명소에 새로운 명소까지.

경주 여행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길 바래봅니다.

 

경주여행온나 스티커지도 경주기념품